박종태 개인전 [해체와 재창조 展]
2017-06-29 11:23:37 | 갤러리제이원 | view 1004 | comments 0

text의 해체와 재창조를 위한 작품소론

 

 

작가: 박 종 태

텍스트를 이용한 작품

책이나 문서, 도상을(text) 의도적으로 파쇄한 후 파쇄된 종이를 조합하여 새롭게 재현한 작품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언어가 책속에 기록된 문자이다.

누구에게나 그러하겠지만 하루 동안 수많은 생각과 말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생각과 말은 우리들의 기억에 의존하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게 된다. 추상적인 생각과 사고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기록하는 방법으로 문자를 이용한다. 물론 사진과 영상물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을 이용한 기록도 있지만 종이위에 문자로 기록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는 언어를 문자라는 것을 이용하여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여 기록으로 남긴다. 즉 문자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한다. 이러한 수많은 문자들은 책이나 문서로 기록하여 정리한다. 우리들은 이것을 지식이라 부른다.

 

종이위에 기록된 수많은 글씨를 인위적으로 해체하여 흩트리고 다시 재배열 하였다.

인류가 오랜 시간을 이어 오면서 만들어 놓은 지식은 정신적이면서 물질적인 가치를 가진다. 이것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규범이면서 한 개인의 삶에서도 중심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지식이라는 것에 의문을 가져 본다. 그것은 수많은 시간동안 경험과 습득에 의하여 형성된 관념에 관한 의문이다. 즉 내가 아는 모든 것에 관한 관념 허물기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종이작업이 진행되며 그 과정은 종이위에 기록된 수많은 글씨를 인위적으로 해체하여 흩트리고 다시 재배열하는 것이다. 즉 문자가 기록된 책을 기존의 형태에서 벗어나게 하여 다른 관점으로 관찰한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형태로 재창조하는 것이다.

 

확산

기존의 종이라는 물질을 인위적으로 파쇄하여 종이가 가지는 기능과 형에서 벗어나 나게 했다. 수많은 작은 종이 조각은 물질의 확산을 만들었다. 다시 말하면 한 공간에 존재하는 물질을 물리적으로 파괴하여 형을 없애버린다. 이것은 파괴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위한 변화의 과정이다. 즉 새로운 창조를 위한 능동적인 창작행위이다. 이것은 데리다의 긍정적 해체주의와 동일 선상에 있는 것는 것이다.

 

 

응집

작은 종이 조각에는 각각의 다른 형태와 글씨가 있고 그것 하나하나에는 작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것을 창작과정에서 엮음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통일된 메시지를 만들게 된다. 이러한 응집 과정이 작품이라는 결과로 보여지게 된다.

 

창조

수많이 흩어져있는 문자 끝임없이 확산과 응집한다 이렇게 자기운동을 반복하여 조합과 조율의 과정을 거처 변화무쌍한 생명을 만들게 된다. 즉 확산과 응집을 통해 창조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짧게 요약 한 글>

Text의 해체와 재창조를 위한 작품. 텍스트를 이용한 작품으로 책이나 문서, 도상을(taxt) 의 의도적으로 파쇄한 후 파쇄된 종이를 조합하여 새롭게 재현한 작품이다. 종이 위에 기록 된 수많은 글씨를 인위적으로 해체하여 흩트리고 다시 재배열하여 작은 종이 조각에는 각각의 다른 현태와 글씨가 있고 그것 하나하나에는 작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것을 창작과정에서 엮음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통일 된 메시지를 만들게 된다. 이러한 응집 과정이 작품이라는 결과로 보여지게 된다. 수많이 흩어져있는 문자 끊임없이 확산과 응집한다. 이렇게 자기운동을 반복하여 조합과 조율의 과정을 거쳐 변화무쌍한 생명을 만들게 된다. 즉 확산과 응집을 통해 창조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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